타로를 본 적은 한번도 없지만 관심은 많았던 분야여서
강의를 들을 기회가 생기자 타로를 수강 신청 하게 되었어요.
강의를 들을 수록 재미있고 궁금해져서 다시 듣고 또 다시 듣고 하다가
결국은 많은 내용을 노트하느라 시간이 엄청 걸렸지만
나름 의미가 있었어요.
책을 구입해서 볼 수도 있지만 간만에 노트하면서 공부하는 느낌도
들고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.
아직 배운 걸 주위의 누군가에게 연습해 볼 자신은 없지만
더 많이 복습 하다보면 기회도 만들거라 여기며 노력해 보려 합니다.
훌륭한 강의!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.